파우스트

파우스트
15∼16세기 독일에 실존하였던 인물 게오르크 파우스트 또는 요하네스 파우스트에 얽힌 전설 및 독일 시인 J.W.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의 주인공 이름. 또한 <파우스트적 인간> 등과 같이 독일민족의 특질을 표현하는 유형적 개념으로도 쓰인다. 괴테는 인형극을 통하여 알고 있었던 이 전설의 희곡화를 20세 때부터 계획하고, 24세 때 초고 《파우스트 단편》 《파우스트 비극》 제1부에 이어 82세 때 제2부를 완성하였다. 괴테 전생애의 대작으로 독일적이며 동시에 인간정신 전체가 지향하는 불후의 표현이다. 제1부는 1808년, 제2부는 1832년 발표되었다. 희곡은 천상(天上)의 서곡으로 시작된다. 신이 천사의 찬미를 받고 있는 중에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가 등장하여 신에게서 파우스트를 유혹하도록 허락받는다. 파우스트는 서재에서 모든 학문을 탐구한 노학자인데, 그래도 부족하여 세계를 통치하고 있는 핵심을 알고자 한다. 자기가 불러낸 땅의 정령(精靈)의 호통을 받고 절망하여 독배를 드나, 그때 마침 들려오는 부활제의 종소리를 듣고 생의 환희를 느낀다. 이때 나타난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세상의 온갖 것을 다 체험하게 해주는 대신, 아름답다고 느끼는 순간에 시간을 향해 멈추라고 할 정도로 현실에 만족하게 되면 악마에게 영혼을 내주겠다고 약속한다. 메피스토펠레스는 그를 아우어바하의 지하실로 데리고 가나 별로 기뻐하는 빛이 안 보이므로, 다시 젊어지는 약을 먹여 그레첸과의 사랑에 빠지게 한다. 그 결과 그레첸은 어머니와 오빠의 죽음을 초래하고 자식을 죽이는 죄까지 범하게 되어 감옥에 갇힌다. 참회로 고민하는 파우스트는 그녀를 구출해 내려고 노력하지만 허사가 되고, 오직 파우스트를 부르는 소녀의 소리만을 뒤에 두고 그곳을 떠난다. 이것이 제1부이다. 제2부는 파우스트가 우아한 토지에서 잠자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자연생활에 친숙해진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스의 마법으로 황제에 접근하게 되고, 가장무도회 때 고대 그리스의 미인 헬레네를 죽음의 나라로부터 불러올 것을 명령받는다. 헬레네의 미모에 정신을 잃고 그 자리에 쓰러진 파우스트를 메피스토펠레스가 서재로 옮겨 놓는다. 파우스트의 제자 바그너가 만든 인조인간의 안내로 고대 발푸르기스의 밤으로 운반된 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파우스트는 헬레네와 사랑하게 되고, 둘 사이에 오이포리온이 태어난다. 그러나 오이포리온은 바위에서 떨어져 죽고, 헬레네도 슬픔에 빠져 죽음의 나라로 가고 만다. 그는 해변의 토지를 개간하여 이상국을 건설하려 하나, 그때 이미 100살의 고령으로 실명까지 겹치지만 마음의 빛은 더욱 밝아지고 자유스러운 땅에서 자유로운 백성과 함께 살고자 하는 무한한 노력에서 환희를 느낀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순간을 위하여 <멈추어라>라고 외치고 만다. 메피스토펠레스는 계약에 의해 그 영혼을 가지려 하나, 천사들이 그를 둘러싸고 천상으로 데려간다. 그의 영혼은 영원한 여성 그레첸에게 인도되어 천국으로 올라가며, 천사들의 합창으로 막이 내린다. 《파우스트》는 세계문학사상 최고의 걸작임은 물론, 이에 대한 연구도 수없이 많아 그에 따르는 해석도 다양한데 그것은 이 작품이 그만큼 상징적이고 예술적인 형상화로 완벽하게 <영혼이 구원되는 파우스트>를 그렸기 때문이다.

음악
괴테의 《파우스트》를 바탕으로 한 음악작품은 많으며, 대부분이 19세기 중엽에 만들어졌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1859년 프랑스의 C.F. 구노가 완성한 오페라이다. 발비에와 칼레의 《파우스트(전5막)》 대본에 의한 이 작품은 원작의 제1부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선율과 색채가 풍부한 세련된 관현악법에 의해 프랑스 오페라를 대표하는 명작의 하나이다. 마르가레테가 부르는 <보석의 노래>는 특히 유명하며, 나중에 덧붙여진 발레 음악도 인기가 높다. 또한 아리고 보이트가 자신의 대본을 바탕으로, 1868년에 완성한 오페라 《메피스토펠레스》는 원작의 제1부와 제2부에 의한 것이다. W.R. 바그너의 영향을 받은 효과적인 무대장치는 G.F.F. 베르디 이후 이탈리아 오페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 밖에 F.B. 부조니의 미완작품을 1925년 제자가 완성한 《파우스트 박사》가 있고, L. 베토벤도 이 작품에 바탕한 오페라를 구상하였으나 실현하지 못한 채 끝났다. 오페라 이외에도 《파우스트》에 의한 작품은 수없이 많다. 《파우스트의 겁벌》은 L.H. 베를리오즈가 1846년에 완성한 극적 이야기(작품번호 24)로 G. 네르발의 프랑스어 번역 작품을 대본으로 관현악·독창·합창곡으로 작곡하였고, 베를리오즈 자신도 대본 작성에 가담해 연주회 형식으로 초연되었다. 그 중 《헝가리행진곡》 《요정의 품》 《도깨비불의 미뉴에트》 등의 유명한 관현악 소품이 포함된다. 1853년 R. 슈만이 완성한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오라토리오 《괴테의 파우스트로부터의 장면》, 1854년 프란츠 리스트가 작곡한 3악장으로 된 《파우스트 교향곡》은 제1악장 <파우스트>, 제2악장 <그레이트헨>, 제3악장 <메피스토펠레스>인데 각 악장에 등장하는 인물의 성격이 부여되어 표제음악적 성격이 강하다. 또 G. 말러가 교향곡 제8번 《일천명의 교향곡(1906)》 제2부 텍스트로 종막의 장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by 장미한송이 | 2007/10/18 13:05 | 트랙백

병원서 목마르다며 '피' 훔쳐 마신 남자 징역형




병원서 목마르다며 '피' 훔쳐 마신 남자 징역형



홍콩에서 병원에 갔다가 목이 마르다며 실험용 피를 벌컥벌컥 들이킨 남자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로이터통신은 홍콩 법원이 병원에서 2병의 피를 훔쳐 마신 리맨유(29) 피고인에게 절도죄로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고 '사우스 모닝 포스트' 신문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리 피고인은 지난 9월 13일 다친 발가락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들어갔다가 실험실 카운터에 있는 3병의 피를 훔친 뒤 이 가운데 2병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들이킨 액체가 피라는 사실을 알고는 화장실에 달려가 토해야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당시 그는 술을 많이 마셔 취한 상태에서 병원에 왔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러한 그의 범행 장면은 병원의 감시용 카메라에 찍히는 바람에 드러나게 됐다.

리 피고인은 법정에서 피를 마신 이유에 대해 "무지하게 목이 말랐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

따라서 법원은 리 피고인이 술 때문에 피를 마셨다는 정황은 참작했지만, 그 피를 훔쳤다는 사실은 스스로 인정해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by 장미한송이 | 2007/10/17 21:02 | 트랙백

이제 일본애니는

日 16세 딸이 손도끼로 아버지 살해

일본 교토부 쿄타나베시 교통과 순사부장(45)이 살해됐다.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범인은 전문학교생인 그의 차녀(16). 그녀는 "부친의 여성관계에 고민하고 있엇다." 라고 진술했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전했다. 흉기로 보이는 손도끼는 자택 가까이의 대형 잡화점에서 13일에 구입된 것도 판명됐다. 차녀는 "부친이 싫었다." 라고 진술하고 있어, 경찰은 부친의 교우관계로 고민한 차녀가, 계획적으로 살해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자세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에서 차녀는 18일 오전 4시경 자택 2층의 침실에서 자고 있던 순사 부장의 목을 손도끼로 내리 쳐 살해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부검 결과, 순사 부장의 사인은 실혈사. 목이나 왼손 등에 5, 6개소의 베인 상처가 있었다. 차녀는 "몇번이나 내리쳤다" 라고 진술하고 있다고 한다. 부경에 대해, 순사 부장의 장녀(19)는 "아버지는 상냥하고 폭력도 없는 분 이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미술계 전문학교에 다니는 차녀는, 초등학교의 졸업 문집에 "이세징구(미에현)에의 수학여행으로 만난 풍경에 감동해 장래 화가가 되고 싶다" 는 희망을 엮고 있었다고 마이니치 신문은 보도했다.

by 장미한송이 | 2007/10/13 22:23 | 트랙백

에드바르트 뭉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뭉크 몽환적인 그림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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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일종의 병이요, 도취이다. 그 병은 벗어나고 싶지 않은 병이요,
그 도취는 내게 필요한 도취이다. <에드바르트 뭉크>

북구의 신화와 전설을 보면 유난히 음습하고,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피요르드와 빙하들로 둘러싸여 있고 오로라가 밤도 낮도 아닌 북구의 하늘에 빛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곳이기도 하다. 바로 이런 곳에서 태어난 뭉크는 회화라는 양식을 통해 자신의 인생과 질병을 표현한 화가이다. 이를 위해 그는 강렬한 색채와 형태의 왜곡을 일삼았다. 그는 시대의 불안과 공포, 하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희망을 추구했던 세기말의 천재 화가였던 것이다. 뭉크의 집안은 대대로 성직자, 문인, 관료, 장교가 있었고 이들 중에는 몇 개의 직업을 겸한 사람도 있었다.

‘뭉크'는 승려를 뜻하는 말로, 그의 할아버지는 고위의 성직자였고 아버지 페테르 크리스티안 뭉크(Peter Christian Munch, 1817~1889)는 노르웨이의 군의관이었으며 나중에는 관료 봉급에 보태기 위해 당시 도시였던 크리스티아니아(오늘날의 오슬로)근교 빈민가의 의사였다. 그의 집안은 노동자가 많이 살던 그 일대에서는 거의 유일한 관료집안이었다. 종교적 성향이 강했던 그의 아버지는 1861년 44세의 나이로 23세였던 로이라 카트리네 비욀스타와 결혼한다. 여기에서 1862년 딸 소피에가 태어났고 1863년 12월 12일에는 에드바르트 뭉크가 태어났다.
..


by 장미한송이 | 2007/10/13 16:35 | 트랙백

범죄심리학 살인자

범죄심리학-<1>살인자의 심리

살인자의 심리

제 1 절 서론

한 동물학자의 연구를 보면 진화론적으로 어떤 종류의 동물은 동종의 동족을 상해하거나 살해하는 일이 없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인간은 동족간의 살인을 매우 일반적으로 행한 다는 점에서 두드러진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동물행동학자인 로렌츠 (K. Lorenz)에 의하면 인간의 경우 다른 동물과의 차이점은 그들 상호간의 살인하는 특성을 가진다고 하다.
인간에 있어 동종간의 살인은 대규모적인 전쟁과 소규모적인 살인범죄로 구별되고 중규모 적인 학살 및 대량학살의 경우도 있다. 한 사람을 살해하면 범죄이고 다수를 살해하면 영웅이라는 논법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은 그 근본적인 상황에서는 살인과 연루되어 있는 것이고 살인의 대립적인 형벌도 그 예외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생명을 의도적으로 박탈하는 행위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도 중대한 범죄로 간주되어왔다. 가로팔로(R. Garofalo)는 범죄를 사회학적으로 정의하여 어떠한 문명사회에서도 살인행위를 범죄로 인정하여 형벌에 의하여 규제하지 않을 수 없는 행위라고 했다. 즉 정직성과 동정심의 완전한 결함으로서의 살인은 자연범죄의 하나로 서 마땅히 형벌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간주했다.
인간이 서로 살인을 하는 것은 사회 속에서 인간이 상대를 인간이 아닌 부정되어야 하는 적이나 악으로 대체해 버리는 작용에서 발생한 문화의 산물이다. 살인은 사회문화의 변천에 의해서 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다음에서는 공격성을 기반으로 한 폭력범죄(暴力犯罪)의 하나인 살인의 일반적인 현상분 석, 공격의 메커니즘과 살인, 자살과 살인, 살인의 특수한 형태를 중심으로 생각해 보겠다.



제 2 절 살인의 일차적인 현상분석

Ⅰ. 살인의 성향
살인의 발생빈도나 형태는 변천하는 인간의 생활양식이나 사회구조중의 하나에 포함되고 있다. 그러나 살인의 발생빈도나 형태는 사회적, 문화적 요인에 의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 그 예를 보면 살인 발생률은 미국의 경우 중앙동남부가 가장 높고, 농촌이나 교외에 비하여, 대도시에 높으며, 백인보다는 흑인이 더 높다.
이러한 살인 발생률의 차이는 가치관의 문제, 교육에 의한 사회화의 정도, 종교상의 억제, 대도시에 집중한 슬럼화, 인종문제, 하층민들의 소외감이라고 하는 사회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기 대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살인은 이러한 사회 속의 인간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극히 인간적인 현상이다. 많은 예가 보여주는 것처럼 살인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우는 가정 내의 싸움이나 술자리에서의 언쟁에서 많다고 한다. 즉 사소한 언쟁에서 급격히 예기치 않았던 것 보다 중대한 결과에 이르는 것이다. 일상의 인간관계와 의식에 있어서의 자아를 손상시키는 모욕적인 언동이나 적의가 누적, 격렬한 혈투 등의 성격적이 요인이 살인발생에 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간의 역동적인 행동의 하나로서 이해되고 있다.
따라서 살인의 동기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인간관계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한 연구를 보면 살인 피해자가 가족인 경우 57%,면식이 없는 사람인 경우가 12%라고 한다.
살인의 일반적인 경향은 남성의 경우 격정이나 싸움, 말다툼에 의한 기회 적인 살인이 많아 면식이 있는 사람, 친구가 피해자가 되기 싶다. 이에 반해 여성의 살인은 그 장소에서 일 시적인 감정의 폭발로 범행에 이르는 것은 극히 적고 , 어느 정도의 계획성이나 피해자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가족간의 불화나 원한, 분노에 의해서 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남편이나 자녀, 애인 등의 피해자가 많다.
이와 같이 여성의 가족이나 이성 등, 극히 가까운 사람들과의 원한, 질시로 인한 애정갈등 이 동기가 되어 살인을 범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여성의 살인은 양적으로는 극히 적으나 동기나 형태 면에서는 상당히 특징적인 형태를 보인다.
특히 남녀 공히 가해자와 피해자와의 관계에서 반드시 가해자의 일방적인 공격에 의하여 살인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피해자 측에서 책임이 있는 살인이 많다는 것이다. 이 에 대해서 볼프강은 피해자에 의해서 유발되는 살인이 26%가 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살인에 있어서 피해자에 의한 살인이 64%가 된다고 주장한다. 이 것은 피해자 측도 범죄성향이 많으며 , 가해자로 될 가능성이 많은 피해자들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살인의 수단으로서는 대검찰청에서 발행한 범죄분석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칼이나 독극물, 줄(끈), 총기 등의 순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 끈을 사용하는 것이 32%라고 한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각국에 공통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Ⅱ. 살인의 일반적 대조
먼저 연령별로 살펴보면 살인범은 일반적으로 남녀가 20~25세에서 가장 많고, 평균연령은 여성이 높고 분산폭도 넓다.
남성의 경우는 피해자의 평균연령이 가해자보다 높지만 여성은 여성에게 특유한 영아 살인 이 많고 특히 특수범죄의 하나인 영아 유기는 영아 살인과 관련되는 것으로 피해자의 평균 연령이 낮은 것이 특징적인 형태라 하겠다. 성별에 있어서는 여성에 비하여 남성의 살인이 높다. 우리 나라의 경우 범인분석에 의하면 형법 범의 성별비교에 있어 총 범죄비율은 남자 의 경우 85.9%, 여자가 19.4%로 나타난다.
또한 일본에서는 남성이 살해한 피해자의 52.8%가 여성이고 여성이 살해한 67.5%가 남성 이어서 남녀간의 의견충돌에서 발생하나 살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살인발생률이 높은 미국에서는 여성의 피해율이 낮고 살인 발생률이 낮은 영국 과 북유럽구가에서는 반대로 여성의 피해율이 더 높은 경향을 보인다. 특히 여성 범죄에 있어서는 양적 차이보다는 오히려 질적인 차이에 여성범죄의 특징이 있다. 이에 대한 사실은 범죄행동발생의 메커니즘을 추구하는 가운데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검찰청 범죄분석에 의하면 직업에 관해서 살인 발생률이 높은 것은 무직, 농공업, 상업, 종업원 순이고 특히 여성의 경우는 무직 , 주부, 서비스업 등이 많다. 여기서 가해자·피해자가 똑같이 남녀를 불문하고 무직이 많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남성의 경우는 청년기의 불안정한 생활환경을 배경으로 젊음과 결부된 공격성이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경우 가 많다.
전과형에 있어서는 살인자는 초범자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2범, 3범의 순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살인범을 이상과 같은 몇 개의 특징으로서 그 동인의 기준을 삼을 수는 있겠으나 그것 이 살인자를 이해할 수 있는 메커니즘의 추구는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즉 살인은 그 동인이 교묘하게 위장되어 있으므로 그 정신상태를 깊이 이해하기 전에는 살인자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살인이유는 개별적인 특수한 원인에 의하여 행해지기 때문에 외부적인 동기가 존재한다고 는 볼 수 없을 것이다.

by 장미한송이 | 2007/10/10 23:48 | 심리학 | 트랙백

이대로는 안됀다...대한민국 신 고려장..

‘긴급출동-新고려장’ 네티즌 충격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2007년 10월 10일(수) 8:56 [뉴스엔]


[뉴스엔 김국화 기자]

“손발이 떨려서 잠도 안 온다”

9일 방영된 SBS ‘긴급출동 SOS 24’에서 외국에 버려진 노부모인 ‘해외판 고려장’을 집중 보도해 네티즌과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던 아들은 부모에게 필리핀 관광을 시켜주겠다며 한국의 부모를 데리고 와 극진히 모셨다. 아들은 부모에게 한국의 재산을 정리해 필리핀에서 함께 살 것을 제안했지만 막상 전 재산을 맡게 되자 돌변해 현지에서 부모를 내쫓아 보는 이를 경악케했다.

자식에게 버림 받은 배신감과 충격으로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이 노부부는 현재 교민들의 도움으로 이리저리 거처를 옮겨가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아들이 한인사회에서 악명이 자자한 인물이었으며 SOS팀이 추궁에 나서자 “돈을 받은 일조차 없다. 법대로 하라”며 경찰 앞에서도 거친 폭력을 휘둘렀다.

또 제작진은 해외에 자식을 믿고 따라갔다가 버려진 노인이 이들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사한 일을 당하고 결국 빈털터리가 돼 한국으로 돌아온 노인들의 사례가 소개되자 시청자는 분노에 치를 떨었다.

시청자들은 “너무 화가 나서 잠도 오지 않는다”며 천륜을 저버린 아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긴급출동 방송 이래 제작진에게 폭력 휘두르고 행패 부리는 사람은 처음이다” “돈 때문에 부모를 버리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다” “필리핀 공권력은 왜 아들을 옹호하나, 꼭 처벌됐다는 소식을 듣고 싶다” “대한민국 영사관, 정부는 뭐하고 있는가,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나” “그 아들이 나중에 자기 자식에게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며 강도 높은 비난의 글들이 이어졌다.

특히 법과 공권력도 무시하는 아들을 벌하고 노부모의 처지를 돕기 위해 청와대와 필리핀 대사관, 외무부장관 등 공권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 글을 올렸다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시청자들은 “아들이 법적으로 처벌을 받았다는 내용이 속편으로 방영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입을 모으며 제작진이 끝까지 이번 문제에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by 장미한송이 | 2007/10/10 23:43 | 트랙백

편집증 성격장애

편집증 성격장애(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현재의 상황: "세상에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 이외에는 아무도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편집증 성격장애는 믿음에 대한 기본 능력이 파괴 되었다. 편집증은 항상 진
실함을 의심의 눈으로 본다. 다른 사람을 적으로 본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편집증 성격
장애자 즉 편집증 환자는 자신의 의심에 적당한 정보를 찾는다. 사람들의 진실한 목적과 동
기를 악의적으로 대체 시킨다. 두려움을 확정 짓는 현실을 창조함으로써 더 강한 벽을 쌓고
경계를 더욱 강화 시킨다. 자신에 대한 정보가 자신을 이용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해
서 자신에 대한 어떤 것을 밝히기를 거부한다. 편집증이 심하면 심할수록 자신의 등 뒤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실패의 부적당함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심하다. 편집증 성
격장애자들은 강박증의 특징인 경직됨과 완벽주의를 함께 가지고 있다.


편집증 성격장애자들은 망상장애와 겹친다. 전자는 DSM-1V에서 축 11 (Axis 11 )의 성격
장애 그룹에 속하지만 후자는 축 1 (Axis 1 )의 정신분열증과 그외 정신증에 속한다. 일반
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스토커라는 용어는 법률 용어에서 사용하는 말로 정신건강 전
문가들은 편집증 성격장애라는 말로 사용하고 있다. 심한 망상적 사고 장애 즉 환청, 환각이
없다면 의처증, 의부증 등은 편집증 성격장애에 속한다.

진단 기준: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을 불신하거나 의심한다. 다른 사람의 동기를 악의적이라고
해석한다.

1. 충분한 근거 없이 의심한다. 다른 사람에게 착취당하고 속임을 당하고 있다고 의심한다.
갑자기 언제든지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2. 친구들의 의리를 부당하게 의심하고 거기에 집착한다. 친구들이나 측근들이 자신을 배신
하거나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증거도 없이 확신한다.

3. 정보가 자기에게 악의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자기 개인 정보를 악의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믿는다.

4. 호의적인 것에도 숨은 뜻이 있는지를 의심한다. 잘한 일을 칭찬하면 더욱 자신을 강압할
것이라고 의심하고 도움을 주려고 하면 자신이 충분히 못하고 있다고 비평으로 받아들인다.

5. 모욕을 용서하지 않는다.

6. 공격 받고 있다고 믿으면 즉각 반격을 한다.

7. 배우자, 파트너를 의심한다(의처증, 의부증). 조그만 기회가 주어지면 자신을 배신할 것이
라고 믿고 있다.

성장 배경: 편집증 성격장애의 어린시절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자신을 다치게 했다
는 경험을 심어주었기 때문에 대상을 컨트롤하든지 아니면 거리감을 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배운 것이다. 새디즘 적이고 컨트롤적인 부모가 있었다. 학대 받고 자란 자녀들이 대부분이
다. 부모가 잔인했다. 어린이는 본성이 악함으로 잔인한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고 부모가 믿
고 있다. 가족에게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교육 받았다. 외부에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가족
문제를 말하지 말라고 교육 받았다. 이런 양육의 결과로 편집증 환자는 가까운 사람으로부
터 학대와 공격이 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동시에 그러한 교육을 시키는 부모를 동일시 한
것이다. 유아기에 있었던 학대가 되살아 난 것이다. 울면 매를 맞았다. 부모는 유아를 작은
어른으로 본 것이다. 아기가 울면 부모가 나쁜 사람이라고 비난을 받는다. 울음은 어떤 것을
해야 하는 명령으로 본 것이다. 부모는 아기의 울음에 처벌로써 대답한 것이다. 아기가 넘어
져 다치게 되면 부모는 아기를 위로해 주기 보다도 아기를 때린다. 아기를 달래주는 위안이
없다. 울면 처벌이 따라온 것이다. 편집증 성격장애자는 재빨리 울지 않는 것을 배웠다. 병
들고 부상당해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다.극단적으로 독립적이다.
자신의 컨트롤에 있지 않으면 친밀관계를 피한다.

이론적 근거: Freud는 편집증 사고를 자아 보호적 방어로 보았다. 나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너의 장점과 단점을 통합하지 못하고 나의 단점을 너에게 투사하는 것으로 본다. 투사는 바
람직하지 않는 자아를 깨끗하게 청소를 해 준다. 자아 내부로부터 오는 부정적 경험이 자아
외부로부터 오는 것으로 경험 된다. 복수 상상을 통해서 박해자를 복수하고 자신의 자치심
을 되찾는 것이다. 그 결과 외부 세계와 내부 세계는 왜곡되고 그 대신에 적어도 자아는 보
존이 된다. 편집증 성격장애자의 특징인 과대망상은 자아를 전지전능함으로 과대 평가를 하
는 것이다. 이것은 납작한 자긍심과 관계 있다. 과장은 열등 의식을 보상해 준다. 전지전능
함은 무기력, power가 없는 것을 보상해 준다. 열등 의식에서 오는 수치심, 죄의식, 질투는
다른 사람에게 투사 된다. 편집증 성격장애자는 불신을 배운다. 이러한 불신은 상징적으로
잡아 먹힐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다. 가까이 가면 자아의 영역이 상실되고 흡수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방어하기 위함이다. 적대감, 경멸, 비난에 과도하게 예민한 것은
자아 보호의 수단이다.

인지적으로 볼 때 편집증 환자는 다른 사람의 동기를 의심해 온 관찰자이다. 모든 커뮤니
케이션은 분석되어지고 의미가 다시 해석되어진다. 양면성과 애매함은 참을 수 없어 콘크리
트화 된다. 의심은 인지적 형태로 의심스런 기대에 대한 집착 때문에 과도하게 예민해진다.
에너지는 의심스런 근원을 확정해서 어떤 것을 찾아내려는 방향으로 편견화 되어 흘러간다.
편집증 성격장애자는 현실을 테스트하려는 것이 아니고 의심을 확정 지어려고 한다. 가설이
맞나 안 맞나를 테스트하려는 것이 아니고 확정된 가설을 발견하려고 한다. 자신을 속였다
는 것을 입증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편집증 환자의 핵심 문제는 지각에 있는 것이 아니
고 해석에 있다. 지각에는 문제가 없는데 인지 구조에 결함으로 정보가 걸려지면서 박해, 음
모, 비평으로 정보가 채색 되어 버린다. 건설적 비평에 직면하면 건설은 보지 않고 비평만
본다. 현대 생활의 특징인 복잡함과 애매함에 참을 수가 없다. 너무 세부적으로 현미경 속에
서 보려고 해서 전체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것이다. 모든 것을 의심의 눈으로 본
다. 과도하게 예민하고 비밀적이다.

by 장미한송이 | 2007/10/10 09:53 | 트랙백

북스프리

 

* 책을 교환할 수 있는 사이트 : 북스프리

 

운영자의 개입없이 회원들끼리 자유롭게 공유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을 1권 내놓으면 1000포인트가 쌓인다.

상대방의 책을 받고 싶으면 1500점이 있어야 한다.

결국 내 책 2권을 내놓으면 읽고 싶은 책을 얻을 수 있는 것! 

택배비는 착불이므로 2500원정도만 지출하면 원하는 책을 얻을 수 있다.

 

한 번만 읽고 책꽂이에 꽂아두기엔 아깝다.

다른 사람들과 서로의 책을 교환하며 읽을 수 있다는게

참 기발하고 괜찮고 좋은 아이디어임에 틀림없다.

 

북스프리 사이트 주소 ㅡ> http://www.booksfree.co.kr/

by 장미한송이 | 2007/10/10 09:38 | 트랙백

블로그 용어

 

블로그 용어

 

1.엔트리(entry, 포스트, post, 글, 문서, 게시물)


:엔트리는 블로그로 작성한 글을 뜻합니다.

엔트리(entry)는 블로그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뜻합니다. 게시판으로 따지면 게시물 하나가 엔트리에 해당합니다. 개인별 블로그 사이트에서는 엔트리라는 말로 통용되지만 어떤 곳에 가면 포스트(post)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블로그 프로그램에서 글 작성자를 'post by'로 표현하므로 엔트리와 포스트는 같은 의미라고 보면 됩니다.


의미로 본다면 블로그에 등록한 문서, 글, 게시물, 자료라는 낱말이 모두 엔트리를 가리킵니다. 때문에 문맥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새 엔트리를 올렸다'는 말보다는 '새 글을 올렸다.' '새 사진 자료를 올렸다'는 표현이 더 부드럽고 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글' '문서' '자료'라고 씁니다. 따라서 앞으로 엔트리, 포스트, 글, 문서, 게시물은 같은 뜻으로 사용합니다.
엔트리 영역은 화면에서 작성한 엔트리(글)를 보여주는 영역입니다. 보통 화면의 가운데에 글의 제목과 본문이 나열되는데 이곳이 엔트리 영역입니다.

 

2.코멘트(comment, 덧글, 댓글)


:코멘트는 원 게시물 밑에 짧게 덧붙이는 글을 말합니다.

commnet는 주석이라고 번역되지만 한국의 게시판 문화에서는 답글, 댓글, 덧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는 토크백(talkback) 등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용어가 여러 가지인 이유는 댓글의 형태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PC통신 시절이나 인터넷 초기의 게시판 시절에는 답글(reply)만 있었습니다. A라는 네티즌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B라는 네티즌이 이 글에 대하여 '답글(답장) 쓰기' 아이콘을 눌러 답장을 쓰는 형태였습니다. 이렇게 쓴 답글 또는 답장은 A가 쓴 게시물과 똑 같은 형식으로 하나의 게시물로 등록됩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A의 글을 읽고 이에 대한 관련 게시물을 쓰는 행위는 '답글 쓰기'로 명확하게 개념이 정해진 상태였습니다.

 

▶리플은 원래 답글(reply)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달린 답글 앞에는 대개 영어 'Re:'라는 문장이 자동으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답글의 영어 낱말인 '리플라이'를 줄여 '리플'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wwwboard 등과 같은 초기 게시판 시절만 해도 사람들은 '답글(reply)'이나 '리플'이라는 용어를 혼동하지 않았습니다. 명확했죠.
답글(reply, 리플)의 초기 개념과 특징
1. A의 1번 게시물에 대하여 B가 쓴 게시물은 A의 게시물과 같은 형식과 등급의 게시물로 작성되고 등록.
2. B가 쓴 답글은 A의 1번 게시물처럼 독립적으로 존재하므로 게시물 목록에서 A의 1번 게시물처럼 제목이 노출됨.

 

▶답글과 댓글은 답장이나 댓구로 쓴 글, 덧글은 덧붙인 글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답글의 형태가 바뀌면서 새로운 용어를 쓸 필요가 생겼습니다. A가 쓴 원문과 같은 형태로 게시물을 작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A 밑의 하부 게시물로 들어가 감추어지는 형태의 게시물을 비롯하여, A의 1번 글 밑에 몇 줄 짜리 짧은 글을 덧붙일 수 있는 형태의 답글(리플)이 유행하면서 답글을 다는 방식이 매우 다양해집니다. 이는 이전의 답글과 다르기 때문에 이전의 답글과 구분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나온 용어가 댓글(reply), 덧글(토크백, talkback, comment)입니다.
댓글은 A의 글에 대하여 쓴 글(댓구로 쓴 글, 댓귀)이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즉 댓글은 이전의 답글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같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는 댓글의 형식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네티즌은 답글을 댓글이라고 하는 반면 어떤 네티즌은 덧글도 댓글로 간주합니다.
'덧글'은 '덧붙여 쓴 글'이라는 의미이므로 A의 글 밑에 몇 줄 추가로 쓴 감상문을 뜻합니다. talkback, comment는 덧글이나 쪽글로 번역하면 됩니다.


3.트랙백(trackback, 먼댓글), 트랙백 핑(ping)


: 트랙백은 원격 댓글을 쓰고 이를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초기 블로그에는 없던 새로운 기능입니다. 트랙백은 댓글(reply, 답글), 덧글(comment, talkback 등) 기능의 확장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기존의 답글과 덧글은 해당 게시판에 독자가 게시물을 읽고 난 뒤 답변이나 감상문을 적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덧글은 해당 게시물 밑에만 남겨집니다. 트랙백은 이보다 좀더 개선된 기능으로 다른 곳에 댓글을 남기는 기능입니다.


즉 해당 게시물에 대해 댓글이나 덧글을 달되 다른 사이트에서 원격으로 덧글을 다는 행위입니다. 이전에는 A 사이트의 '장터' 게시판 '1번' 게시물에 대해 덧글을 남길 경우 이 덧글을 보기 위해서는 A 사이트 장터 게시판 1번 게시물을 읽어봐야만 덧글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덧글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A 사이트의 장터 게시판 1번 게시물에 대한 덧글을 B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트랙백이라는 기능은 왜 만든 것이며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트랙백을 만든 이유와 그 의미는 '내가 쓴 글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트랙백은 이를 지원하기 위한 기능이죠. 트랙백은 다른 사람이 쓴 블로그 문서에 자신이 원격 댓글을 달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트랙백으로 작성한 글은 작성자 블로그의 새 엔트리가 됩니다.

예를 들어 A 사이트의 블로거가 '한글날에 대하여'라는 글을 올렸을 경우 B 사이트의 블로거는 해당 글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블로그 사이트에 트랙백 형태로 올릴 수 있습니다.
트랙백 과정

1. A가 자신의 블로그에 '한글날'에 대한 글을 올렸다.
2. B가 A의 블로그에 올라간 글을 보고 자신의 블로그에 '한글날' 글에 대한 소감을 적어 글을 올렸다.
3. B는 A의 블로그에 트랙백 핑(TrackBack Ping)을 보내 자신의 블로그에 A가 쓴 '한글'에 대하여 코멘트를 달았음을 알려준다.
4. A는 자기가 쓴 '한글날' 게시물에 달린 트랙백을 통해 B가 B의 블로그에 '한글날'과 관련된 글을 올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트랙백의 구조

 

▶핑은 작은 문장을 뜻하며 트래픽 핑은 트랙백을 알려주는 작은 문장입니다.

트랙백을 건 다음에는 트랙백 핑(TrackBack Ping)이라고 부르는 작은 메시지를 상대편에게 보내줍니다. 물론 이는 프로그램이 알아서 자동으로 보내줍니다. 트랙백을 건 사람은 원 게시물 작성자에게 트랙백 핑을 보내 자신의 사이트에 관련 코멘트를 달았다는 사실을 알리는 겁니다.

 

▶핑은 인터넷 도구 중 하나로 MS윈도에 프로그램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핑(ping = Packet Internet Groper)이라고 하는 것은 초기 인터넷부터 사용된 도구 중 하나로 호스터 컴퓨터에 변경 요구를 보내고 응답이 오는 것을 검사해 목적지까지의 도달성을 검사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주소를 입력했을 때 접속이 잘 안되는 경우 ping 테스트를 통해 해당 호스트가 실제로 운영 중인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응답이 없다면 호스트 운영이 멈추었거나 해당 호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호스트일 경우에는 해당 호스트까지 자료를 송수신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측정되므로 선로 속도 측정에도 사용됩니다. 핑은 윈도에 포함된 프로그램이므로 도스창에서 ping이라고 입력하면 ping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핑은 별도의 도구로만 작동하는 것은 아니고 인터넷의 주요 도구에서 지정된 주소에 재대로 자료를 송수신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전자우편(Email)의 경우에도 편지를 보내기 전에 ping을 보내 해당 주소록의 전자우편 주소로 편지 배달이 가능한지 시험합니다.
블로그 프로그램에서도 트랙백을 사용할 때 핑 형태로 동작하는 트랙백 핑을 주고받음으로써 트랙백을 거는 겁니다.

 

▶트랙백은 두 블로그 사이의 연락 수단이 됩니다.

이런 트랙백 형태로 글을 올리면 기존의 댓글보다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트랙백은 두 블로그 사이트 사이에 연락을 취하는 수단이 됩니다. 트랙백을 통해 A는 B사이트의 글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명할 수 있고 B는 A라는 사람이 자신이 쓴 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로보드와 같은 기존의 게시판은 댓글, 덧글 기능이 있지만 몇 가지 한계를 가집니다.

 

기존 댓글, 덧글의 단점

 

1. 긴 글을 작성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2. 주인장의 기능 제한으로 대개는 HTML 태그 사용이 제한됩니다. 이 때문에 텍스트로만 된 글을 올려야 합니다.
3.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는 해당 게시물에 덧글을 달고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기록해야 하는 이중 수고를 해야 합니다.
4. 자신이 작성한 덧글에 대한 추가 반응을 얻기가 어렵다. 덧글에 대한 덧글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5. 작성자의 홈페이지 방문을 유도하기가 어렵습니다.

트랙백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새롭게 작성하는 것이므로 기존 댓글이 지닌 단점을 대부분 보완합니다. 한 두 줄의 짧은 텍스트가 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이 들어간 제대로 HTML 문서로 작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신의 트랙백으로 쓴 엔트리(글)가 또 다시 트랙백의 대상이 되거나 링크의 대상이 됩니다. 이는 과거의 게시판에서 제공하지 못하던 기능입니다.

 

▶트랙백은 콘텐트 수집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트랙백(먼댓글)은 여러 가지 면에서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과거의 게시판 형태는 조회수를 통해서 인기도는 알 수 있지만 그 글을 읽은 사람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댓글을 쓰면서 자신의 홈페이지 주소와 링크를 함께 올리는 방법으로 자신의 존재를 밝힐 수는 있지만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었고 또 매번 자신의 주소를 밝히기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에 비해 트랙백은 자동으로 자신의 사이트가 링크되므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영화 '취화선'에 대한 글을 올렸다고 합시다. 이 글이 좋은 글이라면 댓글이 수 십 개 이상 올라오겠지만 댓글을 쓴 사람과 연결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트랙백의 형태로 글을 쓴다면 다음과 같은 점이 달라집니다.
'취화선' 글에 대하여 관심 있는 블로거들의 그룹이 만들어지며 해당 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 사이트를 클릭 한 번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즉 '취화선' 글을 한 편 올림으로써 취화선과 관련된 그룹이 트랙백을 통해 수집되는 겁니다. 따라서 '콘텐트 수집(content aggregation)'이 매우 용이해지는 겁니다. '취화선' 글 하나를 통해 '취화선'과 관련된 블로그 사이트가 뭉치게 되고 사람들은 취화선 관련 블로그 사이트를 골고루 돌아다닐 수 있게 됩니다. 하나의 글이 해당 게시판에서 게시물 하나로 끝나지 않고 관련 블로그 사이트를 취합하는 결과를 가지는 셈입니다.

 

▶트랙백은 블로그 프로그램의 기능이자 프로토콜로 공개된 기능입니다.

트랙백은 공개 규격으로 2002년 8월에 무버블타입의 기능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따라서 역사는 매우 짧은 셈입니다. 트랙백은 하나의 프로토콜이지만 블로그 프로그램인 무버블타입(Movable Type)의 한 기능으로 발표되었기 때문에 프로토콜이자 무버블타입의 기능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랙백 규격은 국제규격으로 서로 다른 서비스와 프로그램 사이의 트랙백이 가능하게 호환성을 부여합니다.
트랙백의 기본적으로 공개로 운영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블로그 자체가 공개와 네트웍을 목표로 만든 개념이고, 트랙백 역시 특성 상 좀더 많은 블로그 사이트가 지원해야 트랙백의 가치가 빛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트랙백 기능은 공개로 계획되었기 때문에 다른 블로그 툴도 트랙백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트랙백은 푸시 형태이므로 트랙백이 걸린 글은 수정하기 어렵습니다.

트랙백은 현재 한 가지 중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A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을 경우 이 글에 대한 트랙백이 달리면 A 블로거 자신도 원문을 수정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국내외 블로그 툴에 적용된 트랙백이 대부분 PUSH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미 밀어낸 글에 대해서는 글을 수정하고 싶어도 수정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트랙백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쓴 글에 트랙백이 달리는 순간 더 이상 수정 불가능한 글이 된다는 점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 최초 블로그 사용자 모임으로 알려진 WIK(한국어 웹로그 모임, wik.ne.kr)에서 블로그에 대한 트랙백을 활발하게 주고받음으로써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개인 블로그 사이트는 트랙백을 적용하는 곳이 많지만 아직까지 국내 포탈 업체는 트랙백을 지원하는 곳이 드뭅니다. 업체로는 웹 솔루션 업체인 온네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
http://www.egloos.com)에서 트랙백(TrackBack)을 처음으로 적용시켰습니다. 네이버의 블로그는 트랙백 기능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한정된 공간에서만 지원합니다.

 

4.고유링크(퍼머링크, permanent link)

 

블로그는 작성한 게시물이 개별적인 파일로 저장되고 고유한 주소를 가집니다.
지금까지의 블로그 프로그램은 새 글을 쓰면 각각의 문서가 하나의 독립적인 HTML 문서로 저장됩니다. 따라서 이들 문서는 다른 HTML 문서처럼 고유한 주소를 가지게 됩니다. 이 점은 제로보드 게시판의 게시물이 DB의 게시물 번호로 지정되는 점과 다른 점입니다.

 

퍼마링크를 영구링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permanent의 사전적 의미에 치중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게시판의 경우 게시물이 중간에 삭제되면 게시물 번호가 바뀌는 특징이 있는 반면 블로그의 글은 퍼마링크를 이용해 자신의 주소를 변치 않고 계속 가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사이트 자체가 사라지면 문서도 문서 주소도 사라지는 인터넷에서 영구링크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어딘가 어색해보입니다. 개별 문서가 HTML 문서로 작성되고 주소를 가진다는 의미이므로 고유링크 정도의 번역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게시판은 100개의 글을 작성할 경우 100개의 글이 하나의 DB(database) 파일에 저장됩니다. DB 파일 하나만 복사하면 100개의 게시물이 전부 복사되는 셈입니다. 이 때문에 파일 이름으로 각 게시물을 지정하기는 곤란합니다. DB 파일을 열고 각 게시물의 포인터(pointer, 글이 기록된 위치, 메모리 상의 한 주소)를 찾아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DB 파일을 읽을 수 있는 게시판 프로그램이 필수적이죠.

 

▶블로그 문서는 문서를 작성할 때는 블로그 프로그램을 이용하지만 읽을 때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면 블로그는 글을 저장할 때 일반적인 HTML 문서 양식으로 저장합니다. 이 때문에 100개의 글을 작성했다면 100개의 독립적인 HTML 문서가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글을 쓸 때는 블로그 프로그램을 사용했지만 각 게시물을 읽을 때는 프로그램이 필요 없습니다. 웹브라우저 프로그램으로 그냥 주소를 입력해 HTML 문서로 읽으면 됩니다.
이처럼 블로거가 작성한 글 하나하나마다 독립적으로 완성된 문서로 작성하고 주소를 부여함으로써 문서의 활용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5.RSS와 XML 아이콘, 피드(feed), RSS 구독기(reader program)

 

▶RSS는 웹사이트끼리 자료를 주고받기 위한 규격입니다.

RSS는 웹사이트의 결합(신디케이팅, 배급망 만들기)과 자료 구축, 교환을 위해 필요한 규격으로 공개 프로젝트인 아톰 프로젝트(옛날: 에코 프로젝트)와 경쟁 관계에 있습니다. 현재 아톰과 RSS 2.0이 업계 표준을 둘러싸고 선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RSS는 뉴스, 블로그 등 자주 업데이트(갱신)되는 성격의 사이트를 위한 XML 기반의 포맷으로 자료 교환을 위한 규격입니다. 웹 사이트끼리 서로 자료를 주고받기 위한 규격이라고 보면 됩니다. RSS는 'RDF Site Summary' 또는 'Really Simple Syndication', 'Rich Site Summary' 등의 약자입니다. 해석이 다양한 이유는 다양한 규격의 RSS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RSS 파일을 이용해 사이트의 각종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RSS는 XML 서비스 중에서는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소 복잡한 원리에도 불구하고 웹 사이트를 통해 콘텐트 정보를 교환하는 커뮤니티 표준으로 자리잡은 상태입니다. 요즘 파이썬과 같은 언어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데 파이썬이 RSS에 적합한 도구이기 때문이라는 점도 한 이유가 됩니다.

RSS 규격에 따라 만든 RSS 파일은 특정 사이트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B 사이트의 운영자는 A라는 사이트의 각종 정보(갱신된 글의 제목, 링크, 주요 내용 등)를 RSS 파일을 통해 수집한 다음에 자기가 운영하는 B 사이트에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B 사이트 방문자는 A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A 사이트의 최신 변환 내용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RSS 역시 트랙백만큼이나 활용도가 큽니다. 만약 자신이 A 뉴스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합시다. 이때 과거의 방식으로는 B, C, D, E 뉴스 사이트의 기사를 퍼오는 수고를 하면서 직접 자신의 사이트에 글을 올려야 했습니다. 좀더 쉬운 방법은 B, C, D 사이트의 최신 뉴스 제목에 링크를 걸어 자신의 사이트에 링크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뉴스 제목만 볼 수 있고, 그나마 이것마저 수동으로 작성해 링크를 걸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사이트가 RSS를 지원한다면 A 사이트 운영자는 B, C 사이트의 RSS 파일을 읽어 자동으로 자신의 사이트에 B, C 사이트의 최신 뉴스와 링크, 요약 발췌 내용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즉 손도 대지 않고 거대한 뉴스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겁니다.

또 각종 영화 사이트의 RSS 파일을 읽어서 자신의 사이트를 국내 각 영화 사이트의 최신 소식을 전하는 종합 영화 소식 사이트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RSS는 콘텐트 수집이나 콘텐트 신디케이트(syndicate, 콘텐트 배급망)를 구성하기에 매우 좋은 도구입니다.

 

RSS 파일의 내용

 

▶개인도 RSS 구독 프로그램을 이용해 RSS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SS는 사이트끼리만 사용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개인 사용자도 RSS 구독(reader) 프로그램을 사용해 각 사이트의 콘텐트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즉 B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RSS 구독기(리더기, 구독 프로그램)를 이용해 B 사이트의 최신 콘텐트가 무엇인지 자신의 P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SS 리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환경을 설정하면 RSS 구독기는 자동으로 알아서 설정한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RSS 정보를 수집해 보여줍니다. 개인 사용자는 이렇게 수집한 RSS 정보를 통해 관심이 가는 콘텐트만 골라 보면 됩니다.

 

▶[XML] 아이콘은 RSS를 지원한다는 뜻입니다.

블로그 사이트를 방문해보면 많은 사이트에서 블로그 사이트들을 지나다 보면 'Syndicate this site (XML)'이라고 표기하거나 주황색 계통의 [XML] 아이콘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RSS 파일의 링크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즉 이 사이트에서는 RSS 파일을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이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RSS 파일은 보통 index.xml, index.rdf, rss.xml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하트 모양의 아이콘을 함께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핏 보면 무슨 알약(어린이용 영양제 같은) 아이콘 모양인데, RSS를 지원한다는 아이콘입니다. 알약 색이 조금씩 다르고 어떤 알약에는 'RSS' 'Love RSS' 'I Love RSS'등의 글씨가 있습니다. 아이콘을 두 개 이상 붙여놓은 경우에는 규격에 따른 지원을 표시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RSS 1.0 규격 지원 아이콘에는 index.rdf 파일이 링크되어 있고, RSS 2.0 규격 지원 아이콘을 누르면 index.xml 파일이 링크되어 있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RSS 공급을 피드(feed)라고 부릅니다.

한 사이트에서 다른 사이트의 주요 글들을 RSS를 통해 공급하는 것을 RSS feed(공급) 서비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RSS 기사를 공급(feed)해주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RSS feed 프로그램이라고 부릅니다.

6.아카이브(archive, 지난 글)

 

▶아카이브는 이미 지난 과거에 작성한 글을 뜻합니다.

아카이브(archive)란 과거 문서(자료)를 뜻합니다. 블로거가 기록한 글은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 문서로 바뀝니다. 메뉴 방식의 홈페이지에서는 시간을 기준으로 문서를 구별하기보다는 주제를 기준으로 문서를 구별합니다. 'C언어 문서' '자바 문서' 등으로 구별하죠. 나중에 작성한 문서를 차례에 맞게 중간에 끼워넣기도 합니다. 반면 블로그는 시간 순으로 문서를 작성하다 보니 시간 순 구별이 중요한 분류 기준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문서를 연도, 달, 날짜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글은 달력 형태나 월별 목록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의 블로그 사이트를 보면 달력이 달려 있고, 아카이브 메뉴가 위치하는 이유는 블로그가 시간적인 흐름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꼭 아카이브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카이브 문서를 보관하거나 제공할 것인지 여부는 블로거 개인 별 선택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한 달 이전의 아카이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을 운영 방침으로 정하는 블로그 사이트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개의 블로거는 아카이브를 제공합니다.

 

7.템플릿(template, 양식)

 

▶템플릿은 블로그의 구성 형식과 디자인 양식을 뜻합니다.

템플릿은 사이트의 구성 양식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가장 이해가 빠릅니다. 일반적인 양식 문서를 보면 이력서, 자기 소개서, 전표, 영수증, 택배 신청 양식 등이 정해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개성적인 형태로 이력서를 디자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신이 직접 선을 긋고, 글씨를 써야 하죠. 이보다는 이력서라는 양식이 인쇄된 종이를 사서 기록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마찬가지로 블로그 사이트를 디자인하기 위해 블로거가 직접 그림을 그려 배치하고 색을 지정하고 각 메뉴의 위치를 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디자인 양식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처럼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미리 만들어놓은 디자인이나 구성 형식을 이용하는 문서 양식을 템플릿이라고 말합니다.

 

▶초보자는 블로그 프로그램의 기본 양식을 사용하면 됩니다.

블로그 프로그램을 설치한 다음에 사용자는 몇 가지 템플릿이나 기본 템플릿을 이용해 블로그를 운영하면 됩니다. 물론 자신이 그래픽 프로그램이나 HTML 문법에 뛰어나다면 기본 템플릿을 수정해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 양식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 전문가가 아니라면 처음 블로그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템플릿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까지 블로그 사이트는 대부분 기본 양식을 쓰는 추세입니다. 기본 양식은 텍스트 위주로 구성됩니다. 아직까지는 블로거 자신도 화려한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대부분 흰색 바탕에 깔끔한 텍스트 위주로 사이트를 구성합니다. 아직까지 블로그 사이트는 내용을 중시하며 사이트를 운영합니다. 그렇지만 꼭 이렇게 운영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에 맞추어 화려한 디자인으로 사이트를 꾸미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블로그가 더 많이 보급되고 사용법이 쉬워진다면 화려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블로그 사이트가 많이 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8.라이브블로그, 모블로그, 그룹블로그, 팀블로그, 링블로그, 메타블로그

 

▶모블로그는 모바일 블로그를 뜻합니다.

모블로그는 모바일(mobile)을 이용한 블로그인 '모바일 블로그'의 줄임말입니다. 라이브(live) 블로그라는 말은 현장서 즉시 하는 블로그로 주로 휴대전화를 이용하기 때문에 모블로그와 동일한 뜻으로 여깁니다.

 

▶그룹블로그와 팀블로그는 여러 사람이 함께 관리하는 블로그를 말합니다.

그룹블로그는 그룹이 함께 관리하는 블로그를 뜻하고, 그릅 블로깅은 여러 사람이 동시에 참여하는 블로깅을 뜻합니다. 즉 한 사람이 블로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운영하면서 글도 여러 사람이 번갈아가면서 올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룹블로그의 경우 1인 미디어로 규정하는 블로그의 의미에 어울리냐 하는 논쟁이 일기도 했습니다. 팀 블로그라는 용어도 그룹블로그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합니다.

 

▶링블로그 링크블로그는 그룹으로 엮인 블로그네트웍을 뜻합니다.

링블로그(Ring Blog) 또는 링크 블로그(Link Blog)는 일반적인 용어는 아니며 몇몇 사이트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낱말입니다.

by 장미한송이 | 2007/10/10 09:00 | 트랙백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충동적, 무절제, 과다행동이 나타나면서 소근육 협응이 안 되고, 학습장애를 보이면서,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한 질병으로 미국은 학령 전기 아동의 3~5%, 학동기 아동의 2~20%가 이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은 한 반에 3~4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남자 아동 특히 장남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과잉행동 (Hyperactivity)은 ADHD 아동이 허락 없이 자리에서 이탈하고, 뛰어다니고, 팔과 다리를 끊임없이 움직이는 등 활동수준이 높다.

장시간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신체 통제에 어려움을 느끼며, 손가락이나 다리를 끊임없이 움직이고,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 이런 과도한 움직임은 가정, 학교, 병원 등 상황에 관계없이 일어나고, 혼자 있을 때, 부모와 같이 있을 때, 놀이중, 수업시간중 모두 나타난다. ADHD 아동은 분노, 좌절, 슬픔, 기쁨 등의 정서적인 반응도 일반 아동들보다 더 빈번하고 강하게 표출한다.

주의력 결핍 (Inattention)이란 주의집중은 여러 기술이 요구되는 복잡한 과정으로, 교실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 아동들은 수많은 주의집중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교실 환경 속에는 창 밖의 풍경이나, 친구들의 말소리, 호기심을 끄는 물건 등 각종 자극이 수업 내용과 선생님 설명과 같은 적절한 자극들과 공존한다. 정상적의 아동의 경우는 대개 어떤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지 알고, 스스로를 억제할 수 있다.

그러나 ADHD 아동들은 경쟁자극을 물리치고 적절한 자극에 선택적으로 주의 집중하기 어렵고, 아무리 지적을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 따라서 선생님이 보기에 매우 산만한 아이로 비쳐진다.

이 장애 아동의 75% 정도는 지속적으로 공격성, 분노, 적대감, 반항 등 행동문제를 일으킨다. 만약 학교적응 장애가 부정적으로 아동에게 전해지는 경우에는 교우와의 관계에서 좌절을 겪으면서 반사회적 행동, 자기비하 행동 등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3세 이전에 이 질병이 시작되지만 주의력 및 집중력을 요구하는 정규교육을 받기 전까지는 진단하기가 어렵다.

증세는 12~20세 되어야 나아지지만 부분적으로만 좋아지고, 환자의 15~20% 정도는 성인이 되어서도 증세를 유지한다.

2차적 우울증, 비행장애, 학습장애, 언어장애 등으로 이행하기 쉽다.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방법으로는 항우울제 투여 등 약물치료, 놀이치료, 정신치료,

미술치료, 부모상담, 학습치료 등이 있다.

by 장미한송이 | 2007/10/10 01:33 | 트랙백

MBTI 나의 성격테스트

나는 Infp형이다.


결과

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깊다.

* 일반적인 특성 *
 
현실감각이 둔하다. - 가계부를 소설로 쓴다
몽상가적 기질이 많다
인간과 종교(정신세계)에 관심이 많다
분위기를 잘 탄다. (분위기가 좋으면 끝까지 남는다)
아름다움과 추함, 선 과 악, 도덕과 비도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신념이 뚜렷하여 겉으로는 주장을 안해도 속으로는 열정이 있다
가치 있는 일에는 생명도 바친다
내면의 세계를 추구하여 늘 무엇을 갈구하고 추구해 나간다
규칙을 몸서리 치듯 싫어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생활을 싫어한다
맡겨진 일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완벽주의 적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
즉흥적이며 변화가 비슷하다
내면의 갈등이 심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일을 잘 벌이나 마루리가 서툴다
여행을 좋아하고, 영화, 음악, 책을 좋아한다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다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다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융통성이 아주 없는 편이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빙빙 돌려서 은유적으로 의사 표현한다
맘에 맞는 사람 만나면 밤을 새워가며 이야기한다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다
감정 조절이 미성숙하다
아이디어가 많으나 실행에 잘 옮기지 못한다



* 개발해야할점 *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

대인관계에서 가치관에 맞지 않는 것이라도 융통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서 아주 작은 일부터 통제력을 갖는 것이 필요

by 장미한송이 | 2007/10/10 01:23 | 트랙백

연쇄살인

연쇄살인

산업사회서 좌절한 부모들의 강박적 성격 물려받아 환상을 현실로 옮겨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 중에 살인이 가장 악질적인 범죄라는 데 이견이 없다. 특히 연쇄살인은 특정한 가해자가 여러 명을 계획적으로 살해한다는 점에서 모든 범죄의 정점(頂點)에 있는 범죄다.

 연쇄살인은 공격자와 희생자의 일대일의 장면에서 발생되는 살인행위이다. 한 번에 여러 명을 살해하거나, 화성사건같이 공격자가 누구인지, 몇 명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벌어진 것은 원칙적으로 전형적인 연쇄살인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연쇄살인은 일정 간격을 두고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사건 사이의 시간적 차이는 몇 주,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세상 사람의 관심이 수그러들기를 기다리는 기간이 필요해서이다. 그래서 연쇄살인자들은 한 사건이 잊혀져갈 즈음에 또 다른 사건을 저지른다. 물론 이들은 그 기간 동안 평상시와 다름없이 생활하며 다른 사람과 섞여서 살아간다.

 연쇄살인의 동기는 참으로 이상한 것이어서, 살인자 자신만 살해동기를 알고 있다. 그래서 범인 검거에 상당한 애를 먹게 된다. 그것이 얼마나 파악되기 힘든 일인지 한 예를 들어 본다. 미국에서 1980년대 ‘그린리버’라고 불린 연쇄살인범 게리 리지웨이는 체포되지 않고 원하는 만큼 사람을 죽이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기대를 채워줄 대상은 다름 아닌 소외계층인 창녀라고 믿었다.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이니 죽어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으니까 소홀한 틈을 타서 48명을 살해할 수 있었다. 경찰은 용의자 게리에 대해서 증거를 얻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사형 대신 종신형을 받게 하는 조건으로 그의 자백을 얻어 내었다. 트럭 도장공으로 일했던 54세의 게리는 콧수염, 이마에 굵은 주름, 거기다 안경을 쓴 얼굴이 누가 보아도 학자다운 인상을 풍기는 사람이었다. 그가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고 다니면서도 하던 일을 계속하며 사람들과 어울렸다니 소름이 끼치도록 놀라고 또 놀랄 일이다.

 연쇄살인은 성적 욕구의 색채를 강하게 띠고 있다. 살인범들은 범행을 저지른 후에 피해자에게 정숙하게 옷을 입히거나 혹은 나체로 남겨둔다. 살인을 하는 어지러운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보인다는 것은 연쇄살인범이 냉혈한임을 보여 주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희생자의 성적 부위를 노출시키거나 도려내기도 하는데, 이것을 보아도 평소 성에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추정을 가능케 하는 것은 범죄 후에도 희생자들이 성관계 자세를 유지케 하고 희생자의 질, 항문 등에 이물질을 삽입하고 떠나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연쇄살인은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가?

 연쇄살인자들의 행동은 화풀이형(型), 채찍질형, 흡혈귀형, 인육먹기형, 극한 가학형으로 구분된다. 화풀이형은 희생자를 찌르고 자르며 상처를 내는데, 대체로 상처 부위는 음부 주위가 된다. 미국의 한 살인자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 즐겁다. 사람을 자르는 것이 좋다”고 하며 오랫동안 억눌려온 분풀이를 시원하게 내뱉었다. 채찍질형은 피해자를 물어뜯고, 몽둥이나 채찍으로 때리며 성적 쾌감을 얻는다.

 흡혈귀형은 다른 사건에 비해서 드물게 발생된다. 이들의 희생자들은 나체로 발견되고, 시체에서 피를 찾기 어렵다. 더욱이 이들은 희생자들의 몸에 성관계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예를 들면 공격자는 피해자를 식탁으로 끌고 와서 신체의 어느 부위에 상처를 내고 피가 점차적으로 없어지도록 하면서 병에 받는다. 물론 그 피를 냉장고에 넣고 후에 마시기 위함이다. 존 하이그라는 연쇄살인자는 피해자의 목을 따고 병에 받아서 마셨다고 하였다.

 인육먹기형은 흡혈귀형보다 더 많이 발생된다. 프리츠 하만이라는 사람은 소년들을 죽여서 토막을 내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요리해 먹었다고 하였다. 때때로 이런 형의 사람들은 그 욕구가 자신을 향할 수도 있는데, 그때는 자신의 살을 먹기도 한다. 극한 가학형은 피해자를 성적으로 매우 괴롭히며 만족을 얻는다. 피해자를 곳간에 가두고 개같이 질질 끌고 다니며 소리 내어 짖게 하든가, 피해자의 몸에 소변을 보다가 결국은 죽이고 만다.

 지금 설명한 여러 가지 행동들은 사건마다 확실하게 구분될 수도 있지만, 혼합되어서 나타나기도 한다.


 연쇄살인은 언제부터 발생되었나?

 세계적으로 연쇄살인이 주로 발생한 시기는 1960년대이지만 ‘살인의 싹’은 훨씬 더 오래전에 움트고 있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 모두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넘어오면서 연쇄살인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70년 중반 우리 사회를 생각하면, 바쁘게 돌아가는 공장들의 소리를 듣는 듯하다. 이렇게 바쁜 시기에 좌절한 가장, 와해된 가정이 나타났었고, 그런 와중에 소외된 어린이들은 고스란히 가정의 갈등을 등에 업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나라에서 유사 연쇄살인이 2000년 12월 고창에서 발생된 적이 있다. 이 사건에서 첫 번째 희생자는 남학생이고, 두 번째는 여중생이었다. 여학생 희생자는 나체로 양팔을 벌리고 사망한 상태로 어느 무덤에 놓인 채 발견되었다. 이때 살인자는 “그녀의 허벅지 살을 한 줌 정도 떼어 먹으려 했지만, 비늘이 없어서 기분 나빠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창 살인사건의 희생자가 나체인 채로 성관계를 하는 자세를 취했고, 공격자가 인육을 먹으려고 살점을 떼어 내려 했었고, 재미로 사람을 살해했다는 점은 연쇄살인의 조건을 유사하게 갖추고 있다.

 연쇄살인의 시작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3년 후 유영철에 의해서 진짜 연쇄살인이 발생된 것이다. 그러나 유영철의 연쇄살인은 어린 시절인 30년 전에 벌써 싹이 움트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야 한다.


 연쇄살인범은 어떤 사람인가?

 연쇄살인은 발생건수가 적어서 처음에는 학자들의 관심을 모으지 못했으나 누적된 사건들은 학자들의 눈을 그 쪽으로 향하도록 만들었다. 미국의 한 학자는 연쇄살인 관련 변인(變因)을 찾기 위해서 악명 높은 20명을 포함시켜서 이들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시체의 머리를 잘라서 거꾸로 매달고 피부를 벗기고 음부를 도려낸 에드워드 게인, 자신의 엄마를 살해하고 머리를 자른 다음 시간(屍姦)을 했던 에드 켐퍼, 여자의 속옷을 좋아해서 살해한 다음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옷을 입혔던 제리 부르도스 등이 대상이다. 그 결과 여러 가지 변인을 찾고 아동기와 성인기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연쇄살인범들은 어렸을 때, 부모가 알코올 중독자인 경우가 많다. 부모가 알코올 중독자라는 의미는 자녀의 정서를 메마르게 해서 시들게 한다는 뜻이다.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부모의 앞에서 힘 없는 꼬마들은 숨도 크게 쉴 수 없게 된다. 또한 연쇄살인범들은 부모로부터 주기적으로 매 맞고, 칼로 찔리고, 굶기도 하고, 여러 시간 혹은 며칠 동안 버려진 경험을 갖는다. 거기다가 가정에서 형제와 자매가 주기적으로 신체적, 성적 폭력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자란다. 이렇게 열악한 가정환경에서 만들어진 성격의 한 단면은 미숙아가 인큐베이터 안에서 성장하듯이 몸에 숨겨져 있다가 성인이 된 후에 본색을 드러내게 된다. 또한 연쇄살인범들은 열 살이 넘도록 야뇨증의 경험, 16세 전에 소년원을 드나든 경험, 불장난을 심하게 한 경험, 그리고 동물을 학대하던 경험, 지독한 성적 환상에 빠져 있었던 경험을 갖는다.

 아동기에 아주 나쁜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연쇄살인범들은 성인이 되어서 알코올 혹은 약물 중독자가 되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꼴로 상대방을 성적으로 괴롭히는 가학성, 괴롭힘을 당하기 원하는 피학성 음란물을 보면서 여자들이 잔인한 행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을 한다. 또한 가정환경으로 인해서 협소한 자아를 갖기에 조그만 일에도 화를 잘 내는 충동성, 특별히 어떤 행위를 고집하는 강박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한 예를 들면 알래스카에 거주했던 로버트 핸슨은 창녀가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는 강박적 사고에서 이들만을 살해하였다.

 연쇄살인자들이 알코올•약물 중독자가 되는 이유는 어렸을 때 좋지 못한 가정환경으로부터 계속되고 있는 불쾌한 영향을 통제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중독은 현실과 백일몽 사이의 경계를 약하게 만들면서 그간 그려오던 환상을 현실로 옮기게 만든다. 또한 이들은 자신이 아동기에 받았던 심리적 어려움을 피해자를 통해서 다시 경험하고 싶어한다.


 연쇄살인은 유전 탓인가, 환경 탓인가 혹은 상호작용인가?

 이 질문의 답은 언제나 그렇듯이 씨가 어디에 떨어지느냐 하는 것과 비교된다.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도 나쁜 땅에 떨어지면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한 나쁜 열매라도 좋은 땅에 심어지면 좋은 열매를 얻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어떤 학자들은 그렇게 비빔밥식의 답을 내놓지 않고, 유전 혹은 환경을 강하게 고집한다.

 각각의 답은 나름대로 옳을 수도 있고 그를 수도 있지만, 그 질문 전에 그런 답을 왜 찾으려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어야 한다. 단순히 학문적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 해도, 학문 자체가 추구하는 목적은 세상과 우리들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면 당연히 환경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혹시 유전적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고 또한 상호작용이라 하면 발전의 폭이 좁아진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앞서 설명한 내용들은 모두가 환경적 측면에서 설명되고 있다.

 그러나 환경이 연쇄살인의 원인이라고 간주해도 문제가 되는 것은 아동기 환경에 의해서 이미 연쇄살인의 씨가 자라고 있다는 점이다. 나쁜 가정환경에서 연쇄살인의 씨를 키워가던 아동이 성인이 되고, 그가 다시 아이를 낳고, 태어난 아이가 장성해서 아들을 낳고, 낳고 하며 연계 고리를 이어 간다. 얼핏 생각하면 생리적 유전인 듯하지만, 실은 환경적 내림을 의미하는 것이다.


 연쇄살인을 예방할 수 있는가?

 연쇄살인범들은 피해자를 선택하기 위해서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한다. 엄선된 피해자를 살해하고 주위의 관심이 수그러들기를 기다리다가 다시 피해자를 고른다. 이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찾아 다니고, 혼자서 밤길을 걷는 여성을 노리며 피해자와 일대일로 만나기를 기대한다. 이런 이유에서 연쇄살인의 희생자가 되지 않으려면, 혼자 있지 말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 한다. 부득이 혼자 살아야 한다면, 경비업체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연쇄살인은 30대 중반인 유영철에 의해서 시작되었지만, 그런 성향은 30년 전부터 키워져 온 셈이다. 우리나라에서 연쇄살인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어디에서 누군가 또 다시 범죄를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오늘도 평범한 아저씨같이 생활하고 있으니 각자가 주의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우리들은 참으로 이상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by 장미한송이 | 2007/10/09 23:53 | 트랙백

싸이코패스 사례

싸이코패스 사례

[미국]

‘두 자녀와 부인을 둔 주립대 출신의 50대 가장. 보이스카우트 출신의 시청 공무원. 25년 동안 마을 교회에서 운영위원장을 맡은 인물.’ 지난달 미국에서 희대의 연쇄살인범 ‘BTK(묶고 고문하고 죽인다는 뜻으로 범인이 스스로 붙인 이름)’가 검거되자 전국이 충격에 빠졌다.

1974년부터 최소한 10명을 살해한 용의자를 31년 만에 잡고 보니 평범한 시민이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23년에 걸쳐 215명의 환자를 살해한 혐의로 2001년 붙잡힌 ‘죽음의 의사’해럴드 시프먼도 존경 받는 의사였다. 그러나 그는 단 한 건도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한국]

2004년 7월 16일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검거되었다. 확인된 숫자만 20명, 숫자만큼이나 충격적인 범행 수법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불행하고 어두운 과거, 그는 과연 사회적 희생양인가? 아니면 정신병자인가? 검찰은 연쇄살인의 동기를 밝히기 위해 심리학자들과 함께 유영철의 정신상태를 감정했다. 검사 결과, 그가 “사이코패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

1997년에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고베시에서 누군가가 11세의 초등학생을 살해한 뒤 절단한 시체 일부에 ‘자, 이제 게임이 시작됐다’는 문구를 붙여 중학교 정문 앞에 갖다놓았던 것이다.

경찰이나 매스컴은 처음에는 성인이 저지른 흉악범죄로 추정했다.

범인이 어려운 한자를 잔뜩 섞은 ‘도전장’이란 것을 지방신문사에 발송하는 등 교활하게 행동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민의 제보로 한 달여 만에 잡힌 범인은 피해자와 한 동네에 사는 14세의 중학교 3년생이었다.

게다가 수사결과 소년은 다른 초등학교 여학생 한 명도 살해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일본의 전 국민이 경악했다.

소년은 학교생활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공포물 비디오나 엽기적인 범죄를 다서적, 만화를 유달리 좋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신감정 결과 ‘비정상적인 쾌락을 얻으려는 충동에 사로잡혀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소년은 법원의 보호처분 결정으로 지금 ‘의료소년원’에 수용돼 있다.

by 장미한송이 | 2007/10/09 23:45 | 트랙백

싸이코패스 테스트

 [사이코 패스 테스트]
 
< 전혀아니다 0점/조금그렇다1점/그렇다2점>
 

 1. 말 잘하는 것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2. 자기의 가치에 대해 자랑하고 다닌다.

 3.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

 4. 속임수를 경멸하거나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5. 범죄를 저질러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6. 감동적인 것을 봐도 감동인지 모른다.

 7. 매사에 냉담하고 남이 말하는 것에 공감하지 않는다.

 8. 책임감이 없거나 부족하다.

 9. 일상 생활에서 많은 정신적 자극이 필요하고 지루함이 많다.

10. 기생충처럼 남에게 빌붙어 산다.

11. 나쁜 행동을 자제할 능력이 부족하다.

12. 소년비행을 경험하거나 영유아기 때 잔인한 짓을 많이 하였다.

13. 현실성이 부족한 목표를 길게 끌며,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14. 매사에 충동적이다.

15. 무책임하다.

16. 소년비행을 해본적이 있.

17. 약속을 잘 깬다.

18. 아무데서나 성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

19. 많고 짧은 연애를 한다.

20. 범죄적인 재능이 타고났거나, 재능을 범죄에 이용하려고 한다


※ 총 합쳐 30점이상일시 사이코 패스라고 진단됩니다
 

by 장미한송이 | 2007/10/09 20:21 | 트랙백

싸이코패스



싸이코패스

'싸이코패스'란 정신분열과 달리 일반적인 감정이나 지각에는 문제가 없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

지만, 대부분 사람들처럼 잘못된 생각이나 행동을 하면 이를 후회하고,

 죄의식을 느끼는 '양심'이라는 것이 없는 증상이다.

 

싸이코패스를 가진 사람을 싸이코패시라고 하는데,

 이들에게는 이 양심이 없어서 다른 사람의 상처나 고통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누구에게 어떤 끔찍한 일을 저질렀든 개의치 않을 수 있다.

연쇄 성폭행범과 살인범이 횡행하고 있는 가운데 사형제 폐지가 논의되고 있다.

오판에 의한 억울한 죽음이나 인도적 차원에서 사형제도는 재검토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나 유영철 같은 잔혹한 살인범을 볼 때 사형제 폐지에 반대하는 의견도 많다.

사악한 인간은 교화될 수 있을까. 죄는 미워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잔혹한 범죄를 저지

른다 해도 인간의 본성은 본래 선한데 주위의 환경이 나빠 악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사실일까.

by 장미한송이 | 2007/10/09 20:14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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